토요하시에서 벤텐지마로 이동했습니다.분명히 고등학생 때 가브릴 좋아해서 다 봤는데 기억이 하나도 안났어요 ㅋㅋ찾아보니까 벤텐지마라는 지명은 아니고, 마이텐지마라는 지명으로 바꿔서 나왔었다네요.어쩌다가 눈호강도 하고 ㅎㅎ;기념품샵은 따로 없고, 이런 가챠퐁 머신이 있습니다 ㅋㅋ너무 웃긴게 이렇게 낡아보이는데도 재고는 꾸준히 가져오나봐요.저건 고지라 아닌가... 고지라도 찍었나???제가 여행지가면 마그넷을 사는 타입인데, 이거 나중에 보니까 마그넷이더라구요 ㅎ가격도 싸고 애니 굿즈도 겸하면서 마그넷이라니... 기분이 좋았습니다.뭐 당연하지만 역사는 사람이 거의 없었네요. 역사 지하 터널에 홈리스 계서서 좀 놀랐음...하마마츠에 도착하니 반기는 엔테츠 데파트,제가 좋아하는 히스 레저 조커.1:1 사이즈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