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헬멧
사실 자전거를 탈 때 가장 중요한건 자전거라고들 생각하시지만 저는 헬멧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바퀴 두개 달린거 탈 때 헬멧 안쓰고 절대 안타는 사람이라 ㅋㅋㅋ;
그래서 이번에 좀 공부를 해보니 MIPS라하여, 내부에 이중으로 판넬이 있어 낙차 시 충격에너지를 분산시켜주는 구조가 있대서 MIPS가 달린, 브랜드가 있는 제품으로 찾다가
93500원에 캐논데일 사의 '인테이크'라는 헬멧을 구매하였습니다. (쿠팡 링크)
2. 고글
제가 한강을 어렸을 때 많이 다니면서 느낀게 고글이 엄청 중요하더라구요.
일단 눈 보호의 차원도 있지만 날벌레가 많은 강이나 하천 주변에서는 필수!
그치만 좋은 제품의 메리트를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어서 싸지만 기능이 좋아보이는 녀석으로 골랐습니다.
안에 틴팅이 들어가 있어서 저녁에는 쓰기 어려워요. (쿠팡 링크)
3. 물통 + 케이지
사실 이것도 그렇게까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은 부분이라 타다가 적당히 떨어지지만 않을 정도의 녀석으로 구매했습니다.
4. 탑튜브 가방
저는 핸드폰을 거치하고 카카오맵을 틀어둘 생각에
1. 탑튜브에 걸리면서
2. 스마트폰이 잘 보이고 (터치가 되며)
3.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여야 함
을 만족하는 친구를 찾았습니다. (쿠팡 링크)
5. 자물쇠
아무리 실내 주차장이 있어도 걱정되긴 하더라구요. 심지어 제 자전거는 슾샬이라고 대문짝만하게 적혀있으니...;
원래 이 친구를 사려했는데, 품절이어서 구매하지 못했습니다 ㅠㅠ
대신 이 친구를 구매했어요.
위에 소개드렸던 탑튜브 가방이랑 잘 맞아서 좋아요.
지금까지 만족하면서 들고 다닙니다. (쿠팡 링크)
6. 블랙박스
Vandilion A39라는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이 친구는 방금 받아서 좀 더 써보고 알려드릴게요. (알리 링크)
7. 라이트
Magicshine사의 CBL1600이라는 제품을 구매하였는데, 이게 배송이 좀 걸려서 그동안 쓸 용으로 샵에서 구매한 25000원짜리를 쓰고 있습니다 ㅋㅋ;
얘는 밝기는 한데, 지나가는 분 눈뽕도 걱정되고 의외로 바닥이 보이진 않더라구요
그냥 '저 여기 있어요 치지 말아주세요' 정도의 능력입니다.
이 친구도 얼마전에 도착해서, 좀 더 써보고 따로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티몬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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